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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투글러브 관련 정보

그 많던 ‘왼손잡이’는 어디로 갔을까…좌투좌타의 멸종 위기

두산 조성환 수비코치에 따르면 좌투 1루수는 오른손에 글러브를 끼기 때문에 1·2간 타구 처리가 조금 더 쉽다. 선행주자를 잡기 위한 2루 송구도 유리하다. 내야수의 송구를 받을 때 타자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송구가 휘어져 들어오더라도 잡아서 태그하기 쉽다. 1루 주자를 묶어두는데도 왼손잡이…
출처 : 스포츠경향

‘우투 오원석? 좌투 이로운?’ SSG 투수들, 아침부터 ‘반대팔’ 쓴 사연 [SS플로리다in]

1루-3루 쪽으로 공을 굴렸고, 글러브 토스까지 지시했다. 정성곤과 오원석은 오른손도 잘 썼다. 팔 스윙에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. 송영진도 왼손을 썼지만, 문제는 없었다. 이로운은 어색했다. ‘어정쩡’한 자세에 송구도 어설펐다. 보는 선수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. “스냅 살려서 좀 던져보라”며 핀잔…
출처 : 스포츠서울

‘좌투 키스톤 콤비?’ 박정권 2루수 출장 진풍경 연출

내야수 중 좌투 글러브를 쓰는 포지션은 1루수 뿐이라는 상식을 파괴한 것이다. SK 엔트리에 등록된 내야수는 7명. 이 중 박정권, 정근우, 최정, 김연훈이 선발 출장했다. 남아있는 선수는 최윤석과 모창민, 이호준. 이들 중 모창민이 6회 무사 1루에서 박경완의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다가 다시 빠졌다. 이어진…
출처 : 마이데일리

‘좌투 공포증’ 탈출! 안치홍 선제포→정훈 추가포→손성빈 쐐기타…롯데, KIA 잡고 2연승 [부산리뷰]

좌투 상대 타율 꼴찌(2할3푼5리) OPS 꼴찌(출루율+장타율, 0.627). 2023년 롯데 자이언츠는 자타공인 ‘좌상바(좌투수 상대 바보)’ 팀이었다. 하지만 기록은… 김민석의 타구가 KIA 3루수 김도영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며 적시타가 됐다. 부진하던 노진혁은 시프트의 허를 찌른 기습번트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고…
출처 : 스포츠조선

시구하려다 ‘당황한 국민감독’…김인식 감독이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 [유진형의 현장 1mm]

그런데 철웅이가 좌투에게 왼손 글러브를 준 것이다. 글러브를 몇 번이고 확인하던 김인식 감독은 글러브를 끼지 않고 오른손으로 글러브를 잡은 채 왼손으로 공을 던졌다. 예상하지 못한 글러브 문제로 당황하긴 했지만 ‘국민감독’의 멋진 시구였다. 75세의 나이에도 힘차게 공을 뿌리는 김인식 전 감독을…
출처 : 마이데일리

‘칼이 지은 집’ 복고풍 롤모델 캠든 야즈의 위엄

ⓒ 데일리안 최영조 구단관계자는 “가난한 루스가 당시 비싼 좌투용 글러브를 쓰긴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”고 전했다. ‘Baltimorean’이라는 선명한 문구에서 루스가 볼티모어 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묻어난다.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캠든 야즈는 ‘철인’ 칼 립켄 주니어의 연속경기 출장…
출처 : 데일리안

[야구인물사전]데뷔 전부터 홍역치른 ‘아기독수리’ 한화 김서현은 누구?

선수의 말에 따르면, 형을 따라다니며 야구를 시작할 때 좌투 글러브가 없어서 우투가 되었다고 합니다. 왼손으로도 120km/h의 구속에, 서울고 운동장 외야 펜스에서 홈까지 정확하게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면, 좌투로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을지도 모를 일입니다. -“재밌잖아요!”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…
출처 : kbc광주방송

메이저리그 첫해 골드글러브-타율 0.298, 이치로에 열광하던 일본계 스티븐 콴, 일본대표팀이 주시

특히 좌투좌타 외야수 콴이 흥미롭다. 중국계 아버지, 일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컨택트 능력이 뛰어나다.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는데… 메이저리그 첫 해에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까지 받았다. 콴의 롤 모델은 ‘전설’ 스즈키 이치로다. 그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몸집이…
출처 : 스포츠조선

‘본능 거스른’ 천재들, 좌투우타 류현진과 우투좌타 김현수

류현진의 아버지 류재천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“투수로 대성하려면 왼손으로 던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일부러 처음에 왼손잡이용 글러브를 사줬다”며 “아들이 불편해했다면 시도하지 않았을 텐데, 스스로 왼손으로 던지는 게 편하다고 해서 쭉 그렇게 됐다”고 했다. 사실 좌투우타로 성공한 한국 선수는 거의…
출처 : 일요신문

‘좌완 150km’ 고교 특급 “배우 이병헌이 목표”

(처음에) 얼떨결에 산 게 좌투 글러브여서 그렇게 계속 좌투로 시작한 거 같아요.” 지난해 중간과 마무리로 14경기에 등판해, 평균자책점 1.03. 내년 서울권 신인 1번 지명권을 가진 두산이 점찍은 선수라며, 벌써 ‘두병헌’으로 불립니다. “(‘두병헌’이) 처음엔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있었는데…
출처 : MB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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